▲ MBN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의 재력에 새삼 관심이 모아졌따.

이희진은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주식으로 수천억 원을 벌었다고 재력을 과시하면서 수영장이 딸린 빌라에서 개와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그의 주차장엔 30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부가티를 비롯한 고가의 수입차들을 공개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희진은 “래퍼 도끼는 불우이웃”이라며 디스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여자 아이돌과 연애한 적이 있다”, “집 월세는 5천만원이다”고 말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과 그의 동생에 대해 사기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