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회 NPC 및 상대 캐릭터와 대전 가능…순위에 따라 '혼백' 지급
[미디어펜=조한진 기자]넥슨은 윈드플레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역할수행게임(RPG) ‘삼검호2’에 대전 콘텐츠 ‘무림맹주’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 무림맹주 업데이트 이미지 /넥슨

‘무림맹주’는 NPC 및 상대 캐릭터와 대전을 펼치는 콘텐츠로, 하루 2회 지정된 시간에 오픈된다. ‘오방고수’, ‘오방시련주’ 등 NPC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혼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상대 유저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순위에 따라 ‘혼백’과 ‘신비석’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을 160에서 200까지 확장하고, 전설급 신규 협객 ‘냉혈한(여)’과 ‘소년탁월(남)’ 2종을 추가했다. ‘냉혈한’과 ‘소년탁월’ 협객은 각각 번개와 얼음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밖에 ‘삼검호2’ 내 최고 등급의 ‘10급 옥석’을 추가하고, ‘모험 던전’의 고난도 단계 ‘악몽’ 모드를 오픈했다. 특정 ‘악몽’ 모드의 던전을 완료하면 전설 등급의 ‘협객조각’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던전 완료 시 ‘혼백’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초코 케이크’와 밸런타인데이 특별 기획 의상으로 교환 가능한 ‘연인의 편지’를 선물한다.

‘삼검호2’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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