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지난 13일 세종시 본사에서 '신입사원 해외연수 1기 졸업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첨단소재는 신입사원의 조기 전력화와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입사 1년 이내 모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6개월 간 해외법인에서 근무할 수 있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유럽, 중국, 멕시코 법인 등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해외연수 1기 신입사원 8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소감과 연수 기간 습득한 인사·재무·영업·연구 등 분야별 업무 노하우를 실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코법인에서 돌아온 금융팀 한 사원은 "해외법인 업무 실습뿐 아니라 다양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