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홍상수 김민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홍상수 김민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juic**** 불륜은 죄" "hkys**** 김민희 진짜 대단해요 겁도 없고" "0jes**** 홍상수감독 전재산 부인한테 주고 빈몸으로 김민희랑 살면 사랑이라고 인정해줄 수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brek**** 유유상종이겠지" "yong**** 영화도 안볼란다" "dasi**** 저게 사랑이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오는 17일(한국시각)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