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바이에른 뮌헨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아스날을 5대1로 꺾었다.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16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뮌헨과 아스날의 2016-2017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막강 화력을 뽐내며 아스날을 제압했다. 전반 11분 로벤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아스날은 전반 30분 산체스가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뮌헨은 이후 후반 53분 레반도프스키의 2번째 골을 시작으로 후반 56분, 63분 알칸타라 티아고의 연속 득점, 후반 88분 토마스 뮐러의 쐐기골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누리꾼들은 “돌문*** 산체스 나가면 이제 누가 골넣냐” “리오넬 ** 힘들거라 예상했다” “몬*** 아스날 이 상태로 있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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