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라디오 스타’에서 솔직담백한 토크를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독을 품은 남자들’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형욱은 “내성적인 성격이다”고 말했지만 지금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3일만해 동거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 이상형이셨는데 결혼7년차라니 (이**)” “자식들도 사랑으로 이해심으로 잘 키우실 듯 (chul****)” “직접 쓰신 책도 사서 읽고 하는데 이렇게 방송에 나와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H9*****)”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는 강형욱, 가수 신동, 쇼리, 국악인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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