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나 너 좋아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나무 나현이 오늘(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콘서트 부분 시상자로 나선다.
 
소나무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최근 소나무 그룹 활동과 더불어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데뷔 전부터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오늘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시상자로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오늘 개최될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는 시상자로 나서는 소나무 나현뿐만 아니라 소나무 멤버들도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국내외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로 최우수작을 선정해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한 편의 대상작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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