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룩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주연배우 정우가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표지를 장식했다.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재심’이 흥행 포텐을 터트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정우가 퍼스트룩 128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공개된 퍼스트룩표지 및 화보는 인간적인 매력이 빛나던 진심의 아이콘 정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섹시하고 댄디한 매력을 모두 포착했다. 정우만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은 영화 속 변호사 준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설레게 한다. 

‘재심’으로 완벽하게 스크린을 접수한 정우의 커버로 장식할 퍼스트룩 128호는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를 만나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무시무시한 괴물 같은 영화’라는 극찬을 받은 영화 <재심>은 언론-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에 뚝심 있는 스토리가 만나 희망을 전하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재심>은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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