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H&M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모델 아이린이 뉴욕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아이린이 독보적인 모델 포스를 뽐내며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스타일리시한 룩과 당당한 워킹으로 톱 모델로서의 면모를 발산, 뉴욕의 길거리를 마치 런웨이로 탈바꿈 시킨 듯 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린은 슬림 핏의 이너와 밑단에 프릴 디테일이 가미 된 와이드 팬츠를 무심하게 매치하였으며, 오버사이즈의 아우터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선택하면서 시크한 톱 모델표 스트릿 패션을 완성 했다.

이 날 아이린이 선택한 아이템은 패션 브랜드 'H&M'의 S/S 17 스튜디오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트렌디한 키 룩들로 구성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한편 아이린은 국내외 패션계에서의 커리어를 넓혀가며 톱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