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자회견 방송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민희가 16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 기자회견에 홍상수와 동반 참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민희는 이날 불륜설 이후 공식석상에 첫 등장한 것으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회견을 위해 자리를 빛냈다.

홍상수 감독은 이날 김민희의 허리에 손을 올리는 등 친분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행복해보이네(si***)" "두 사람 기사 보고 싶지 않네요(pr***)" "'사랑'이라는 것은 '양심'을 알기에는 너무 어린 존재다 - 셰익스피어" "우리나라에서는 숨어다니면서 외국에서는 떳떳한가보네(pi***)"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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