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포착됐다.

최근 새 영화를 촬영 중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서울 모처에서 포착된 바 있다.

당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설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서울 모처에 모습을 함께 드러냈고, 특히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반지를 낀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던 것.

이 반지는 스캔들 이후 2016년 9월 한 국제영화제 공식석상에서부터 포착됐고, 이에 김민희와 나눠 낀 커플링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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