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예비후보 대변인에 유성식 전 총리 공보실장 임명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든 김황식 예비후보는 21일 대변인에 유성식(사진) 전 국무총리 공보실장을 임명했다.
 
   
 
1963
년 서울 출생인 유성식 대변인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정치부장,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등을 지냈다.
 
한편 김황식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 자신의 캠프인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은 '바른 행정, 다른 시장, 멋진 서울'이라는 김 예비후보의 표어에 걸맞은 신선한 모습으로 행사를 꾸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