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당시 불거진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지금은 고인이신 고 전옥숙 여사가 대중 예술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며,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자 일본에서 출판 사업도 하셨고 후지TV 한국 지사장도 지내셨다"고 아는 바를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박영진은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유산 1,200억 원을 남기셨다는 풍문이 있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기자들은 "아직 확인된 바도 없고 확실한 것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라면 부러운 부분이네" "금수저인가"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