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즌, 1인 가구 급증,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에 따라 싱글 침대 프레임 인기 높아
   
▲ 시몬스가 '싱글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시몬스침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시몬스 침대가 '싱글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17일 출시했다. 

최근 새 학기를 앞두고 높아진 자녀 방 꾸미기에 대한 관심과 나홀로 족으로 불리는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싱글 침대의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달라진 부부 침실 풍경 역시 싱글 침대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싱글 침대를 나란히 배치해 '따로 또 같이'를 실현해주는 트윈 침실 룩이 생활 패턴과 취향 존중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의 시몬스 싱글 침대 프레임은 침실 내 인테리어 포인트로 '예쁘다', '갖고 싶다' 등의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중 '네드(Ned)'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고급 패브릭을 적용한 침대 프레임으로 전용 협탁과 매치해 와이드한 월 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심플한 블록 쿠션을 강조한 디자인의 '뎀나(Demna)'는 베드벤치 타입의 패브릭 프레임으로 실용적이다. 컬러풀한 헤드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 '란디(Randi)'는 헤드보드 상면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몬스 침대는 프레임 전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합리적 가격으로 싱글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수면 전문가인 슬립마스터가 일대일 수면 큐레이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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