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이영아의 상의 탈의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에서는 해상가옥 생존기가 그려진다.

▲ 이영아, '정글의 법칙'서 상의 탈의/사진출처=SBS

망망대해의 해상가옥에서 생존하기 위해 병만족은 바다 속에 잠겨있는 난파선의 나무 조각을 구해온다.

이때 홍일점 이영아가 손목스냅을 이용해 노련한 장작패기 실력을 선보이자, 김병만은 "영아야, 너 어렸을 때 목수 했었지? 분명 해봤던 솜씨다"라고 말하며 이영아를 칭찬했다.

또한 이영아는 장작 패기에 이어 직접 불 피우기까지 도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불을 피워내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또, 바다 사냥을 위해 과감한 상의 탈의도 불사하며 남자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의욕과 열성을 보였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대단하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역시 매력있어”, “정글의 법칙 이영아, 더 예뻐 보인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짱”, “정글의 법칙 이영아, 여전사의 포스가 느껴진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닥본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