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출시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Solid 350’의 초도물량 3000대가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Solid 350은 보급형 제품으로 20만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타임랩스 프라임, 프리미엄 나이트비전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첨단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 파인뷰 'SOLID 350' /파인디지털

 
주요 기능인 '타임랩스 프라임'은 기존 타임랩스의 단점이었던 녹화 안정성 및 효율성을 보완한 새로운 기능으로 주행모드나 주차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녹화배속으로 영상을 촬영·저장해 메모리 사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포맷 프리 맥스’나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등 편의 기능과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경보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기능들도 탑재됐다.
 
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선명하고 정확한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운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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