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차량 전시 공간 마련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메르세데스 벤츠가 경기도 부천시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17일 벤츠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한 부천 전시장은 경기 서부 지역 최초 전시장으로 6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 메르세데스 벤츠가 경기도 부천시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벤츠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서부 지역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벤츠는 현재 전국에 44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안에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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