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상윤은 연기만 잘하는 잘 생긴 배우가 아니었다.

배우 이상윤이 주장 다운 든든한 모습으로 팀을 이끌며 최근 방송중인 tvN '버저비터'를 통해 이상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반듯한 뇌섹남 이상윤이 아닌 농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인간 이상윤'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버저비터'에서 이상윤은 자신에게 주어진일을 다 있을 왼손도 모르게 하는 으로써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평소 본인 성격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

그는 주장으로서 동료들을 따뜻하게 다독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리더십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평소 드라마 속에서 스마트한 이미지를 뽐내왔던 그는 '버저비터'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 팀원들과 함께 경기를 운영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새로운 모습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