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2NE1의 섹시댄스 스킨십에 유희열이 녹아내렸다.

   
▲ 유희열과 2NE1/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2NE1(CL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은 2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과 노래를 선사했다.

유희열의 조심스런 섹시댄스 주문에 2NE1 멤버들은 “괜찮으시겠나?” “수위가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유희열은 “괜찮다. 방송을 위해 해 달라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NE1의 섹시댄스는 예상보다도 훨씬 적극적이고 자극적이었다. 멤버들은 유희열을 의자에 앉혀놓고 농염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특히 마지막 주자인 CL은 유희열의 무릎 위에 앉거나 어깨에 다리를 올리는 댄스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미 정신이 혼미해진 유희열은 노래가 끝난 뒤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줬다. 유희열은 힘겹게 입을 떼 "2절 다시 틀어 달라. ‘스케치북’ 촬영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라고 소감을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샀다.
 
2NE1의 유희열 섹시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2NE1 섹시댄스 스킨십, 정말 섹시하네" "2NE1 섹시댄스 스킨십, 유희열 진짜 좋았겠다" "2NE1 섹시댄스 스킨십, 장난 아니네" "2NE1 섹시댄스 스킨십, 유희열 진짜 정신 못차렸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