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소다남매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키장을 찾은 이범수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키를 탄 후 이범수와 소을, 다을은 피자를 나눠먹었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이범수는 피자를 활용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눈치 챈 다을이는 "이거 가짜냐"고 물었고, 이범수는 더 열연을 펼쳤다. 또 다을이가 핫소스를 먹어보라며 제안하자 이범수는 핫소스를 원샷한 후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를 선보이기도. 

피자를 먹은 후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포켓볼을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