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민희와 감독 홍상수가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민희와 홍상수의 소식을 전했다.

특히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 스캔들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화의 내용 역시 유부남과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여배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홍상수 감독은 이혼 조정에 실패, 정식 이혼 소송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인철 변호사는 "잘못이 있는 사람은 이혼 소송이 인정이 안 될 수 있다. 홍상수 김민희의 관계가 확인될 경우 이혼 소송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커플링 낀건가" "두 사람 참.." "어떻게 되려나..."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