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강은아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초인가족 2017'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0일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새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 배민서 역을 맡은 강은아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은아는 작은 얼굴, 커다란 눈망울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안녕하세요. '초인가족 2017'에서 배민서 역을 맡은 강은아입니다"라며 "제가 맡은 역할은 익희(김지민 분)의 단짝 친구이자, 귀엽고 발랄한 여중생이에요. 약간의 허당 기도 있는 재밌는 캐릭터입니다"라고 캐릭터 소개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꼭 지켜봐주세요! 드디어 오늘 밤 11시 10분, ‘초인가족 2017’이 첫 방송됩니다. 본방사수! 채널고정! 이따 만나요. 안녕~”라며 힘찬 포부와 애교 섞인 본방사수 독려 멘트를 전했다.

강은아는 영상 속에서 방송 시간을 손가락으로 표시하거나 두 손을 꼭 마주잡으며 떨리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다양한 모션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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