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오래 살고 싶은 서울의 저층주거지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저층주거지 미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저층주거지가 갖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노후화 된 저층주거지 관리방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대상 저층주거지는 단독·다세대주택 등 저층주택 밀집지역 111㎢다.

서울연구원 맹다미 연구위원이 '오랜 시민의 삶터, 저층주거지의 현실'에 대해, 서울시 국승열 주거재생과장이 '시민체감형 저층주거지 종합관리방안', 서울주택도시공사 조준배 재생사업기획처장이 '서울형 저층주거지 재생모델 실행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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