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재심'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재심'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감독 김태윤)15.0%의 예매율로 14,685명의 예매관객수을 모아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재심'은 개봉 5일 만인 지난 19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가 가진 저력을 입증했다.

재심은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해 실화가 가진 힘을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같은 시간 실시간 예매율 2위는 '싱글라이더'가 올랐다. 11.6%의 예매율과 11,363명의 예매관객수를 기록해 재심에 못 미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