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IBK기업은행이 중기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 8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 사진은 김도진 은행장(첫번째 줄 왼쪽 네번째)이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1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 398명에게 장학금 8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5915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을, 1785명에게 72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