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202억원 규모의 자사주 58만3388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주당 37만7500원에 처분된다.

이번 처분 주식은 2012년 12월 27일 옛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 합병 시 케이피케미칼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이라고 롯데케미칼은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