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 말레이시아 당국은 22일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일 현지에서는 김한솔이 아버지인 김정남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에 방문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 연합뉴스TV 캡쳐

누르 잘란 모하메디 말레이시아 내무부 차관은  "만약 한솔이 이미 말레이시아에 와 있다면 그는 보호를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나라에서 또 다른 죽음을 원하지 않는 만큼 한솔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김정남 시신 부검결과와 관련해 2차 기자회견을 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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