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주홍글씨'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은주 사망 12주기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쳤다. 매년 2월 22일은 故 이은주를 추모하는 날이 되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매년 기일마다 소숙사 식구 및 팬들과 함께 故 이은주가 잠들어 있는 청아공원 납골당을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은주 사망 12주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ksm**** 정말좋아했는데 항상 의문인데 기일때마다 비가와" "rlag**** 전 아직도 팬입니다 은주님. 보고싶네요" "dmsw**** 참 안타까운 배우.. 살아있었다면 많은 사랑을 받는 30대후반 최고의 여배우일텐데.. 특유의 목소리 지금도 생각나네요 명복을빕니다" "pyw9**** 비슷한나이때 배우들이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는걸보면 더 그립고 아쉬움이 많이남는 여배우"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