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61회에서 한석훈(김지한 분)은 자신의 방에서 외장하드를 빼내려는 배민규(이용주 분)와 마주친다.

석훈은 민규에게 "너 지금 뭐하는거야?"라고 묻자 민규는 급하게 빠져나간다. 하지만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고 석훈은 의료과실이 민규의 짓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이 의료과실을 뒤집어 썼다는 것을 알게 된 석훈이 어떻게 진실을 밝혀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 MBC '황금주머니' 61회 예고 영상 캡처


의료사고와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를 두고 나온 민규는 "바보. 왜 두고 나와. 왜"라며 자책한다. 

한편, 윤준상(이선호 분)은 금설화(류효영)와 저녁을 함께 하자며 마음을 드러낸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인생재역전을 꿈꾸는 한석훈과 그가 사랑하는 금설화가 운명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총 120 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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