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경찰서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2일 오후 5시 4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에서 금오공대 대학생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에는 45명의 학생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운전자는 중태이고 학생 15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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