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1559억원이 발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4147억원으로 60.8% 줄어들었고 당기순손실은 6314억원이 발생해 적자가 늘어났다.

업황 침체와 회생절차개시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유형자산 공정가치 평가에 따라 손상차손이 증가했다고 STX는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