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윤소이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의 깜짝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배다해씨와 인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윤소이 SNS 캡처.

과거 조씨는 배우겸 가수인 배다해씨와 2011년 5월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처음 교제를 시작했다. 

같은 무대에서 사랑을 꽃 피워온 두 사람은 그러나 2012년 말 약 1년 6개월 만의 열애 끝에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됐다. 

네티즌들은 "조성윤씨, 어디서 봤나 했더니 기억났다", "조성윤씨 미인만 사귀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씨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간 비공개 열애 끝에 오는 5월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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