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윤소희 이원근 “백만송이 장미로 인연”

달래된장국 윤소희와 이원근이 인연을 이어갔다.

22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1회에는 장국(윤소희)의 가족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jtbc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국네 가족은 모든 것을 잃고 서울로 이사를 왔고, 장국은 평소 아버지가 즐겨 불렀던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다.

장국은 전학 온 학교로 들어서던 중 준수(이원근)의 '백만송이 장미' 연주를 듣고는 서로를 바라봤다.

'달래된장국'은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남궁민 분)와 장국(이소연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하면서 두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이소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달래된장국 윤소희 이원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래된장국 윤소희 이원근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아” “달래된장국 윤소희 이원근, 생각보다 드라마 괜찮다~” “달래된장국 윤소희 이원근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