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방송사고 김이지 화제 “멤버 4명 무대서 꽈당”

풀하우스에 출연한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가 활동 당시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서는 전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가 출연해 ‘내 생애 가장 길었던 1분’으로 방송사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 사진출처=KBS 2TV 풀하우스 캡처

이날 김이지는 “지난 2003년 S본부의 ‘나 어떡해’라는 생방송 무대에서 회전판이 너무 세게 돌아서 4명의 멤버들이 심하게 넘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이지는 “공교롭게도 가사가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어. 이대로 잊혀지면 좋겠어’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10년전 일이네 벌써"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다치지 않은게 다행"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안전불감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