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 엠넷 '엠 카운트다운'로 돌아와
[미디어펜=김진희 기자] 가수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한국 가수 최초로 4개 앨범 연속 진입했다.

   
▲ 가수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이 '빌보드 200'에서 61를 기록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사이트 제공

2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4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은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4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2월 '화양연화 pt.2'(171위), 2016년 5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107위), 같은해 10월 '윙스(WINGS)'(26위)가 '빌보드 200'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3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유 네버 워크 얼론'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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