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형 테슬라’ 육성을 위한 상장지원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서울사옥에서 한국형 테슬라 육성을 위한 상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핵심기술과 지식기반의 독창적 사업모델을 보유한 기업 100곳이 참여해 특례상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설명회 참가기업을 비롯해 특례상장 희망기업에는 1:1 방문 컨설팅 등 개별 기업에 대한 유치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향후 부산 본사에서도 설명회를 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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