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서정우 국민대학교 교수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으로 연임됐다. 

   
▲ 서정우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위원/ 제공 =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3일 서 교수가 이번 연임으로 3년간 직무를 더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로 5년의 임기가 끝나지만 이번 연임으로 향후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융위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한국인 인사가 계속 활동함에 따라 국제회계기준 재단에서 한국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