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채널 확대로 120억원 수출량 기록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팅크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0억4035만원으로 전년대비 94.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50억3871만원으로 2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4억19만원으로 16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팅크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0억4035만원으로 전년대비 94.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50억3871만원으로 22.3% 늘었다. /사진=팅크웨어 로고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고, 특히 수출 매출은 공급 채널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약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현재 신규 공급 증가에 따른 물량 확보를 위해 공장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20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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