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중계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승훈은 23일 오후 일본 오비히로 오벌서 열린 2017 삿포로 아시안게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5000m, 10000m, 팀추월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4관왕에 올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승훈은 지난 10일 강릉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서 정강이 부위를 8바늘 꿰매는 부상 속 이뤄낸 결과로 투혼이 빛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즐**** 부상 중인데 정말 대단하다 자랑스러운 대한건아” “스*** 와 막판에 바깥쪽에서 치고나오는데 경험 없이는 못할 플레이다” “주** 급이 다른 이승훈 선수의 레이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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