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한화건설의 최광호 대표이사가 ‘안전보건 경영의 날’을 맞아 플랜트 공사현장을 찾았다.

한화건설(대표이사=최광호)은 지난 22일 충남 서산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앞에서 3번째 줄 왼쪽에서 6번째)와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 임직원들이 안전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한화건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포함, 현장 직원들과 본사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간담회를 주관해 안전시공 관련 의견을 나눴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현장을 둘러본 뒤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쓰길 바란다”며 “현장과 본사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서 ‘수원 권선 꿈에그린’ 및 ‘광교 상현 꿈에그린’ 신축공사현장, 김포도시처도 공사현장 등에서 해당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안전보건경영을 확산시키고 선진화된 안전보건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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