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금오공대 버스사고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오공대 버스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lgtw**** 안전벨트가 중요" "podo**** 기사님만 안타깝게 되었네 에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면 좋았을것을" "hieo**** 운전석 오른쪽 맨앞에 앉은 학생이 기사분이 과속도 안하고 고라니 피하다가 사고난거라고 인터뷰 했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cont**** 기사님 안타깝다" "dewy**** 진짜 안전벨트 꼭 하세요 꼭 죽을사람도 살립니다" "park**** 버스 기사 아저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각기리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사고를 당했다.

한편 이 버스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떠나던 금오공대 학생들이 타고 있었으며 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버스는 빗길에 미끄러져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반대쪽으로 튕겨나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밖으로 떨어진 버스는 2바퀴 반을 구르고 옆으로 전복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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