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다.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 신분이 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김지훈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던 오연서가 갑자기 돌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출처=MBC 왔다 장보리 티저

오연서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욕인지 협박인지 모를 말을 천연덕스럽게 구사했다. 오연서는 “전라도 사투리를 자꾸 하다 보니 재미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는 이유리와 오창석이 밀당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왔다 장보리’는 4월5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오연서 왔다 장보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왔다 장보리 오랜만에 오연서 나온다” “오연서 왔다 장보리 와따 재미겠다?” “오연서 왔다 장보리 음...궁금해 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