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전세시장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4주차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0.03%)과 경기·인천(0.01%)이 소폭 상승했지만 신도시는 위례신도시 가격조정 영향으로 0.05% 떨어졌다. 

서울은 자치구별로 △금천(0.50%) △서대문(0.22%) △은평(0.16%) △동작(0.10%) △송파(0.08%) △강남(0.07%)이 오르고 △강동(-0.36%) △양천(-0.08%) △용산(-0.06%) △성북(-0.05%)은 떨어졌다.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강동은 길동 삼익파크와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등 노후아파트 중심으로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분당(0.01%) △일산(0.01%)이 오르고 △위례(-0.62%) △김포한강(-0.62%) △동탄(-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평택(0.05%) △안산(0.04%) △고양(0.03%) △수원(0.03%) △용인(0.03%) △이천(0.03%)에서 오르고 △양주(-0.20%) △성남(-0.15%) △광명(-0.02%)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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