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임채무와 채시라의 과거 일화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임채무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해 채시라와의 첫 키스를 언급했다.

그는 “첫 키스신을 찍을 당시에 저는 기혼자였고 채시라씨는 어린 아이였다”라며 “키스신 끝나고 30분동안 설움에 복받쳐 울더라”라고 말했다.

채시라는 당시에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고. 이에 임채무는 “연기자라는게 그런거다”라며 그를 위로해줬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