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경주에서 다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해 화제다.

25일 오전 6시58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2㎞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에 대해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지진은 지난해 9월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즘 지진이 너무 잦은듯(gpgv****)" "2.2지진은 일어난 것도 아니고 안 일어난 것도 아니여(plmn****)" "맨날 피해 없을거란 소리만 하는데 1도 신뢰가 안간다(csjh****)" "2.2일어나고 또 2.4도 났답니다. 왤케 요즘따라 자주 일어나는지 원(mcw0****)" "여진확실한거냐? 믿을수가 있어야지(rlax****)"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