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래원이 대만에서 진행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5일 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이 지난 18일 대만 ATT쇼박스에서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며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마련된 이번 팬미팅은 방송 종영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전석을 매진시키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래원은 진솔한 토크와 감미로운 라이브 등으로 객석을 열광케 했다. 특히 그는 현지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대만식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고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함께 찍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만팬들 부럽다(judo****)" "늘 잘됐으면 좋겠다(jmo9****)" "프리즌 기대합니다(wheo****)" "한국에서도 팬미팅 해주길(kiag****)"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래원은 3월 23일 개봉을 앞둔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과 깊이감 있는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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