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 "피해는 없을 것"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지난해 규모 5.8의 지진이 있었던 9월 경북 경주에서 25일 또다시 여진이 발생했다. 

   
▲ 사진=기상기업 '웨더아이'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8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12㎞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4도, 동경 129.17도 지점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지진은 지난해 9·12 대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9·12 대지진 이후 585번째 발생한 여진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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