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병호 시범경기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병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ssun**** 역시 클래스 어디 안가네" "lala**** 거품 시작?" "flyh**** 와 이제 단점이었던 패스트볼 공략을 완벽히 보완한 듯 이 상태로만 간다면 올시즌 사고칠 듯" "soli**** 40홈런 가능" "sima**** 한 경기 잘한거 가지고"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기도.

한편 박병호는 7-5로 앞선 5회말 수비에서 크리스 지메네스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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