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집회의 영웅 김진태의원(자유한국당)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는 각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진태의원은 국회가 위법한 절차로 통과시킨 박대통령 탄핵소추안은 각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기국제공

김의원은 25일 서울광장과 대한문 남대문 을지로를 가득메운 300만명이 모인 태극집회에서 헌재가 탄핵을 기각하면 촛불세력이 겁나고, 인용하려면 태극기가 겁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헌재가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탄핵소추안을 각하하면 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국회가 탄핵소추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미디어펜 이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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