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every1 '크로스컨트리'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강한나가 MBC every1 리얼 버라이어티 ‘크로스컨트리'에서 긍정적인 면모로써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크로스컨트리'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네 명의 멤버 강한나, 예은, 보형, 수란이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모습이 담겨졌다.

강한나는 첫 회에서부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심한 배려로 멤버들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팀 내 숨은 ‘조력자’의 면모를 한껏 내비쳤다.

그는 이날 미국에 도착한 첫날 직접 여행 순서를 짜거나 핸드폰을 이용해 인간 내비게이션처럼 길을 찾아내는 똑순이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또 여행 전 미리 공부해온 여행지에 대한 내용을 중간중간 멤버들에게 설명해주며 자유여행의 재미를 북돋았다.

시청자들은 "좋네요 다음회 꼭 보렵니다(vik*****)" 등 기대감이 깃든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로스컨트리'는 여행과 음악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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